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엘 주식회사 (문단 편집) == 설명 == [[아세틸살리실산|아스피린]]이 대표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하며 [[마데카솔]], [[인사돌]], 카네스텐, 베로카가 한국인에게 알려진 가장 유명한 제품이다. 현재는 제약 및 농화학 제품이 매출의 각각 50%를 차지하는 종합 Life Science회사에 가깝다. 한편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제1차 세계 대전]]에서는 [[독일군]]이 사용했던 [[독가스]]를 합성하기도 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나치]]의 패악에 동조한 [[전범기업]]이다. 엄밀히 말하면 [[바스프]], [[훽스트]][* 현재는 [[사노피]]란 프랑스 회사에 인수합병되어 사라졌다. 한때 [[한독]](구 한독약품)과 합작관계였으나 지금은 단순한 파트너쉽, 기술제휴 관계다.], [[아그파 게바트]][* 필름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회사다. 2004년에 필름사업을 분사하고 파산하는 식으로 정리되었다.]와 함께 [[이게파르벤]]이라는 악명높은 기업 협력체를 만들어서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절멸수용소]] 등 나치 절멸수용소 운영에''' 관여했으며 나머지 3개 사에게도 [[흑역사|치욕적인 과거로]] 남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절멸수용소]] 문서와 [[https://en.wikipedia.org/wiki/Bayer#World_War_II_and_the_Holocaust|영어 위키백과 바이엘 문서 역사 문단의 제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 소문단]]를 참조하면 된다. [[헤로인]]의 이름을 붙인 회사이기도 하다.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이 회사가 만든 [[분데스리가]] 프로축구 팀이다.[* 이 때문에 커뮤니티의 해외 축구팬들 사이에서 레버쿠젠은 약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KFC 위어딩엔 05]]를 1953년부터 1995년까지 후원했다. [[대한민국]]은 1960년대에 [[한일약품공업]](현재는 [[한국콜마|HK이노엔]])[* 여담이지만 과거 한일약품은 미국 마일즈, 미국 에임스사와 의료기기, 진단시약 등을 수입 판매했는데 바이엘이 1990년대 중반에 미국 에임스, 미국 마일즈 사를 인수하게 되어 2000년대 초반까지 다시 바이엘과 라이센스를 맺게 되었다.]이 라이센스를 획득하였다가 이후 [[한독]]과 합작[* 원래는 한일약품과 합작하려 했으나 그 당시 한일약품 사정이 좋지 않아 결국 라이벌인 한독약품(현 한독)과 합작관계를 맺게 되었다. 여담으로 초대 사장인 안인혁 씨가 한독약품 출신이며 한일약품 설립자인 고 우대규 전 회장과 한독약품 설립자인 고 김신권 전 회장은 절친이었다. 또한 지금도 바이엘 제품 일부를 위탁생산하고 있으며 당뇨약 글루코바이를 라이선스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한국바이엘약품으로 변경하였다. 1990년 초중반에 한국 측 지분을 바이엘 사가 전량 인수해 다시 현재의 바이엘코리아로 변경하여 [[대한민국]]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프라지콴텔이란 [[구충제]]를 1970년대 중반에 최초로 만들기도 하였는데 특허기간도 지나지도 않은 1983년 [[신풍제약]]이 프라지콴텔을 합성해내 [[너 고소]]를 시전했지만 합성과정이 달라 패소하게 된다. 상기한 바와 같이 바이엘의 대표제품은 [[아세틸살리실산|아스피린]]이다. 또한 국내에서 김벌래[* 음향감독 겸 대학교수다.]가 광고하면서 알려진 제산제 '탈시드'가 바이엘 제품이고 이승기가 광고하면서 알려진 영양제 '베로카'가 바이엘 제품이다.[* 2020년 기준으로 모델은 [[양준일]]이었다.] [[AKMU]] [[이수현]]이 광고하는 비 스테로이드성 피부염 연고 '비판텐'도 바이엘에서 만들었으며 무좀 치료제 '카네스텐' 연고도 바이엘 제품인데 이 약품은 아스피린과 함께 한국에서 까마득한 옛날부터 시판했다. 1960년대 흑백 애니메이션 광고도 있었다. 위 문단에 적힌 것처럼 바이엘의 약품은 1960년대부터 한국에서 위탁생산되고 있었다. 2015년 9월1일 부로 폴리우레탄, 폴리카보네이트 원료를 주로 제조하는 바이엘머티리얼사이언스가 코베스트로로 분사되었다. 2018년 6월 8일 [[몬산토]] 인수를 완료했다. 인수전부터 바이엘은 종자 및 농화학 분야에서 빅5 (신젠타, 다우, 듀퐁, 몬산토)를 이루는 회사였는데 신젠타가 켐차이나에 병합되고 다우와 듀퐁이 합병하면서 보다 경쟁력을 가지고자 미국 최대의 종자 및 Glyphosate회사인 몬산토와 합병했고 따라서 글로벌 농업리더는 켐차이나 (신젠타), 다우-듀퐁 (현재는 농화학 부문이 분리하여 Corteva), 바이엘-몬산토로 재편되었다. GMO 콩, 옥수수 씨앗 시장을 BASF, Corteva와 함께 지배하고 있으며 농화학 부문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몬산토를 인수하자마자 과거 몬산토가 판매한 제품들의 유독성 소송에서 패배하여 적지 않은 타격을 입게 되었다. 2020년 8월 6일 바이엘 동물약품사업부를 미국 엘랑코에 매각하였고 세레스토 제품만 바이엘 상표가 남았다. 2022년 10월 4일 바이엘 환경과학사업부를 미국 엔뷰에 매각하였고 골프약품과 방역약품 제품만 바이엘 상표가 부착이 되는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